이규원 앵커 :
지난 8일 실종됐던 창원지방 검찰청 충무지청 사건계장 44살 최필호씨가 충무 앞바다에서, 목이 잘린 시체로 발견됐습니다. 오늘오전 11시50분쯤 경남 충무시 동호동 굴수협 앞바다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최씨는, 지난 8일밤 동료와 술을 마시고 헤어진뒤 실종됐는데, 경찰은 최씨가 술에 취해 바다에 실족한 후, 배의 스쿠류에 목이 잘린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규원 앵커 :
지난 8일 실종됐던 창원지방 검찰청 충무지청 사건계장 44살 최필호씨가 충무 앞바다에서, 목이 잘린 시체로 발견됐습니다. 오늘오전 11시50분쯤 경남 충무시 동호동 굴수협 앞바다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최씨는, 지난 8일밤 동료와 술을 마시고 헤어진뒤 실종됐는데, 경찰은 최씨가 술에 취해 바다에 실족한 후, 배의 스쿠류에 목이 잘린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