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피해 페루에 국제사회 지원 손길 _은행 베팅에서 승리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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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터 규모 8의 강진으로 큰 피해가 난 페루에 국제 사회의 구호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제적십자사는 오늘 구호 인력과 2천여 명분의 물품을 실은 항공기 두 대를 페루에 보냈으며 지진 피해가 가장 심한 것으로 알려진 수도 리마 남부 이카와 피스코 지역을 중심으로 구호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페루 주재 미국 국제개발처의 피해 평가를 토대로 가능한 빨리 페루를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칠레 등 남미 인접국들도 식량과 구호품, 의약품 제공 등 잇따라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