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업체 대표 금품 제공 폭로 _어떤 음식을 팔아서 돈을 벌까_krvip

급식업체 대표 금품 제공 폭로 _포커 스타에서 그룹으로 놀기_krvip

⊙앵커: 서울의 한 위탁급식업체 사장 김 모씨가 오늘 자신이 급식을 맡은 2개 고등학교의 교직원들에게 지난 5년 동안 5000여 만 원의 금품과 향응을 제공했다고 폭로했습니다. 김 씨는 자신이 교사들에게 금품을 건네는 장면이 녹화된 비디오테이프와 녹취록 그리고 5년 동안 제공한 접대비 장부와 수표사본 50장 등을 증거물로 공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학교측은 거액의 접대나 돈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