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탑승객 475명으로 재확인”…해경 CCTV 확인 나서_서비스를 제공하여 돈을 벌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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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선박인 세월호의 선사인 청해진해운이 총 탑승객 수를 놓고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선사 측은 세월호의 총 탑승객 수가 오후 6시쯤 발표한 462명이 아니라 475명으로 재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선사 측은 일부 화물 운전 기사들이 명단에 제대로 이름을 올리지 않은 채 배에 탑승하는 과정에서 명단 파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정확한 탑승객 수를 파악하기 위해 수사관들을 급파해 인천항여객터미널의 개찰구 cctv 확인 작업에 나섰습니다. 앞서 선사 측은 오전 브리핑에서 총 탑승객수가 477명이라고 밝혔다가 이후 재집계한 결과 462명이라고 정정하는 등 탑승객 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