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한국영화전용관, 내년 1월로 개관 연기 _유효기간_krvip
일본 시부야의 예술극장 이미지포럼에 들어서는 한국영화 전용관의 개관 시기가 당초 다음다 중순에서 내년 1월로 연기됐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관계자는 일본 홍보사 측에서 홍보기간을 더 갖자고 제의해 내년 1월로 개관 시기를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영진위와 이미지포럼은 지난 4월 한국영화 전용관을 만들어 독립영화 등 비주류 한국영화를 연간 12주 상영키로 합의하고 '극장전' '용서받지 못한 자' 등을 상영하기로 확정한 상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