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보상금 적다” 형이 동생 부부 살해 _탁구배팅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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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보상금을 적게 나눠 줬다면서 말다툼 끝에 동생 부부를 살해한 5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 제천경찰서는 오늘 충북 제천시 장락동에 사는 57살 김모 씨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새벽 1시 쯤, 충북 제천시 서부동에 있는 동생 44살 김모 씨 집에서, 토지 보상금 배분 문제로 다투다 동생과 동생 부인 44살 이모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동생이 부모 명의로 된 토지보상금 1억 5천여 만 원을 나누면서 이를 자신에게 적게 배분했다며,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