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신형인플루엔자 대비 2주분 식료품 확보 요망 _포키 전략 게임_krvip
일본 정부는 신형 인플루엔자가 국내에서 유행할 것에 대비해 국민들에게 2주일분의 식료품을 확보토록 지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신형 인플루엔자 발생시 정부와 국민의 행동 방침을 정한 가이드라인을 후생노동성이 조만간 만들 것이며, 여기에는 식료품 확보와 함께 외출을 가능한 자제토록 촉구하는 내용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후생노동성은 신형 인플루엔자가 발생하더라도 국민들이 자택을 벗어나지 않는 등 자위책을 강구하면 대규모 확산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후생노동성은 조류 인플루엔자에서 변형된 신형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경우 최대 3천200만명의 일본 국민이 감염될 수 있으며, 사망자는 64만명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