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한국 모 회사 히터 제품 회수 지시 _데이터 과학자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일본 정부가 한국에서 수입된 할로겐 히타가 불이 나는 사고가 잇따른다며 제품 회수 지시를 내렸습니다.
NHK 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히터는 대우전자 재팬이 2002년부터 이듬해까지 한국에서 수입 판매한 SD-80G 형의 할로겐 히터입니다.
일본 경제산업부는 이 제품이 온도 강약을 조절하는 부품 불량으로 지금까지 12건이나 불이 나 한 명이 숨지고 3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대우전자 재팬은 2003년부터 스스로 제품 회수에 나섰으나 판매된 8만 대 가운데 아직 5만 대는 회수하지 못했습니다.
이에따라 일본 정부는 소비자들에게 이 히터의 사용 중지를 요청하고 수입사에 대해서는 시급히 회수하라고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