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블루 토파즈’ 30년 만에 공개_플라 독감 내기_krvip

거대 ‘블루 토파즈’ 30년 만에 공개_빙닷컴'_krvip

타원형 '블루 토파즈' 보석이 푸른 빛으로 반짝거립니다.

럭비공만 한 크기인데요.

중량 2kg에 해당하는 9,381캐럿짜리 '블루 토파즈'입니다.

현실판 '인디아나 존스'라고 불리는 탐험가 맥스 오스트로가 이미 30년 전, 브라질 아마존에서 발견한 것이라는데요.

6년 전 맥스 씨가 사망한 이후 보석을 보관해오던 아들이 대중에 내놓기로 하면서 공개된 겁니다.

<녹취> 모리스 오스트로 : "아버지가 유색 보석 산업 개발 측면에서, 실제로 어떤 상당히 괄목할 만한 일을 하셨다는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보석은 다음 달부터 영국 자연사박물관에 영구 전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