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집중호우 피해자에 세정지원 _비트코인으로 돈을 벌다_krvip

국세청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납세자에 대해 부가세와 법인세등 각종 세금의 납부기한 연장과 징세유예등의 세정지원책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국세청은 피해를 본 납세자에 대해 6개월에서 9개월까지 납세를 유예하고 납부세액이 2천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납세담보를 면제해주기로 했습니다. 또 밀린 세금이 있는 경우에는 압류된 임차보증금과 토지.건물등 고정자산에 대한 체납처분 집행을 1년간 유예하고 사업자가 재해로 자산총액의 30%이상 손실을 입은 경우에는 재해비율에 따라 이미 과세됐거나 앞으로 과세될 소득세 또는 법인세를 경감조치하기로 했습니다. 세액공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재해 발생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관할시장이나 군수가 교부한 재해확인서를 첨부해 관할세무서에 신고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