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조 전의원, 청와대 비선조직 사칭 1억 사기 _돈을 벌기 위한 로켓 링크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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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검찰청 형사1부는 청와대 비선조직의 회사를 운영하는 것처럼 사칭해 투자자로부터 1억원을 받아 가로챈 14대 국회의원 강신조 씨와 73살 장정이씨 등 3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강씨와 장씨는 지난 3월 청와대 비선조직 회사를 운영하면서 외자유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면서 외자유치에 필요한 변호사 경비 1억원을 빌려주면 1주일안에 2억원을 돌려주겠다고 속여 투자자로부터 1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입니다. 강 씨는 조폐공사 사장 등을 지낸 뒤 지난 92년 총선에 민자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된 바 있으며, 장 씨는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고급요정을 운영하면서 당시 정.관계 핵심인사들과 교분을 가졌던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