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중대형아파트 조정 조짐 _임신 중 체중 증가 표_krvip

강남 중대형아파트 조정 조짐 _안전하게 돈 버는 방법_krvip

8.31 부동산 종합대책이 발표된 지 열흘이 지나면서 서울 강남지역 아파트의 가격 하락세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0.05% 내려 지난 주의 0.01%보다 하락폭이 커졌습니다. 재건축단지는 지난 주와 같은 0.35% 하락률을 보였지만 일반 아파트는 지난 주까지의 상승세를 마감하고 보합으로 돌아섰습니다. 강남권 재건축단지는 강남구 -0.33%, 강동구 -0.93%, 송파구 -0.57%, 등 서초구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일반아파트도 강동구 -0.41%, 강남구-0.28%, 송파구 -0.14% 등 강남권의 약세가 두드러졌고 중랑구 -0.12% 등 외곽 지역의 가격 하락도 일부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강남구는 평형이 큰 일반아파트의 가격 하락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강남구 아파트의 주간 가격변동률을 보면 20평이하는 -0.19%였지만 41-50평형은 -0.44%로 하락폭이 훨씬 큰 편입니다 그러나 전세값은 소폭 오름세를 보이며 불안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세는 매물이 없는 가운데 이사철과 집값 하락에 대한 기대감으로 수요가 몰리면서 서울은 평균 0.28% 올라 지난주에 비해 0.1%포인트 이상 상승했습니다. 강남구가 0.89% 오른것을 비롯해 광진구 0.65%, 양천구 0.33%, 성동구 0.32%, 강동구 0.3%, 송파구 0.29% 등 최근 매매가가 오른 곳에서 전셋값 상승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신도시는 평균 0.72%가 올랐으며 특히 분당은 1.43%의 상승률로 급등 양상마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밖에 평촌 0.26%, 일산 0.12%, 중동 0.07%, 산본은 0.04%의 오름세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