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한미 서해 군사훈련 반대” 공식 선언_법정에서 승소하기 위해 목욕하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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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이번 서해에서 실시될 예정인 한미 합동 군사훈련에 대해 반대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친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은 외국의 군함, 전투기가 서해를 포함한 중국 근해에서 중국의 안전에 영향을 주는 활동을 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친 대변인은 또 중국은 관련국이 냉정과 자제를 지키며 지역내 긴장이 격화되는 일을 하지 말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 정부가 서해 합동군사훈련과 관련해 반대 입장을 공식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