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사면, 형평성 고려될 것” _판매하지 않고도 돈을 벌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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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8.15 사면,복권의 대상자 선정과 관련해 기준이 정해지고 그에 맞춰 형평성이 고려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태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기준과 형평성, 두가지를 통해 대상자가 선정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그러나 구체적인 대상자에 대해서는 아직 대통령에게 보고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언급하기 힘들다고 덧붙였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인 안희정씨와 신계륜 전 의원, 한나라당 서청원 전 대표 등 일부 정치인들을 대상에 포함시키는 방안이 적극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노 대통령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정부는 구체적인 대상에 대해 오늘 저녁 대통령의 재가를 받은 뒤 내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