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수감자 점검 90% 완료…추가 인권침해 없어”_플레이 머니 포커 스타 만들기_krvip

김영환 씨 고문 의혹을 계기로 정부가 전 세계 한국인 수감자를 대상으로 일제 영사 면담을 실시한 결과 추가 인권침해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외교통상부가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 8월 3일 기준 해외 수감자 천169명 가운데 90% 이상이 면담을 마쳤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영사 면담 초반에 이미 알려진 대로 멕시코와 중국에 수감됐다 폭행을 당한 한국인 3명에 대해서는 해당 정부에 재발방지 등을 요청했다면서 이후 추가로 파악된 인권 침해 사례는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