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방위, 병역면제.허 일병 사망 사고 공방 _포커를 하기 위한 바이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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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원회는 오늘 이 준 국방장관과 강신육 병무청장을 출석시킨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어 이회창 후보 아들들의 병역면제 의혹과 허원근 일병 사망 사고등에 대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민주당 천용택 의원은 병적기록표는 본인이 작성한 제1국민역 편입신고서와 호적부를 대조해 작성하는데 수연씨의 병적기록표 부모란에 백부.백모 이름이 기재된 것은 처음부터 허위작성했거나 병역비리에 종로구청 직원이 가세했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낙연 의원은 여론조사결과 정연씨의 병역면제에 70 % 가량 국민이 의혹이 있다고 본다면서 국방부와 군검찰은 진상을 규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 박세환 의원은 정연씨 병적기록표와 관련해 지난 97년 국정감사에서 병무청은 병적표에 사진이 붙었던 흔적이 있고 철인도 날인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답변했고 수연씨 문제에 대해서도 97년 국감과정에서 종로구청 담당자들이 오기와 가필을 인정한 바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재오 의원은 정연씨 병역면제는 비리여부와 상관없이 공소시효가 지난 사건인데 먼저 국회에서 발언하고 개인이 양심선언을 하고 상대방 고발을 유도하는 등 정치쟁점화하는 것은 정치공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