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자민 개헌초안 내달 선보여 _아랍인과 대화하며 돈을 벌다_krvip
일본 집권 자민당의 헌법개정안인 '신헌법초안'이 다음달 초 선보일 전망이라고 도쿄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자민당 신헌법기초위원회는 당초 창당 50주년 기념일인 11월15일 공표할 예정이었던 신헌법초안을 10월 중에 정리,내놓을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자민당이 지난달 내놓은 개헌안 1차 초안은 전투력 포기를 규정한 9조를 고쳐 자위군을 보유하고 국제평화활동 참여를 통한 해외에서의 무력행사를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