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金·金·康 보고서 채택 진통’…청문회 대응 방향 재논의_팟오즈 포커에 관해 이야기하는 책_krvip

野, ‘金·金·康 보고서 채택 진통’…청문회 대응 방향 재논의_베토 바르보사는 화를 낸다._krvip

자유한국당은 11일(오늘) 인사청문회를 한 고위 공직 후보자들에 대한 입장을 내부적으로 다시 논의한다.

김상조 공정위원장·강경화 외교부장관·김이수 헌재소장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이라며 상임위 전체회의에도 불참하는 등 지금까지 강경한 입장 보여온 만큼, 이를 유지할지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국민의당은 김동철 원내대표와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가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사청문회 대응방향과 정부여당이 추진중인 정책들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특히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의당이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고있는 상황에서, 각 후보자들에 대한 당의 입장을 다시한번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12일(내일) 문재인 대통령의 추가경정예산 시정 연설을 앞두고, 정부와 여당이 추진중인 일자리 정책의 문제점을 설명하며 당의 입장을 밝힌다.

바른정당도 청문회와 관련해 각 후보자에 대한 당의 입장을 다시한번 논의한다.

또한 12일(내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 신청을 앞두고, 김영우·하태경 의원이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출마 이유와 당을 이끌어갈 비전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