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테러와 무관한 시민 정보도 5년간 유지”_그 여자는 포커에 빠졌어_krvip

미국 정보당국이 테러와 직접 관련되지 않은 주민 관련 정보라도 5년까지 자료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새 지침을 마련했습니다. 미국 국가테러퇴치센터,NCC가 공개한 새 지침은 다른 국가기관들이 보유중인 자료들을 NCC가 보다 광범위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 마련된 옛 지침은 NCC가 미국민들에 관한 자료를 찾아볼 수 있지만 테러와 무관한 정보에 대해선 즉각 삭제토록 규정한데 비해 새 지침은 다른 정보기관이 보유한 자료 중 테러와 연관되지 않은 시민에 관한 정보도 5년간 보유할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제임스 클래퍼 국가정보국 국장은 새 지침을 통해 NCC가 한층 실용적이면서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