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미소금융 대출 기준 개선 검토”_포커 푼타 델 에스테 결승전_krvip

금융위원회가 다음달 안에 저소득.저신용층에게 자활자금을 지원하는 미소금융사업의 운영실적을 종합평가하면서 대출기준 개선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미소금융이 지속 가능한 사업이 되도록 여유자금의 운용 수익률을 높이고, 회수율 극대화와 공공시설 사무실 무상대여를 통해 운영비를 절감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금융위는 지난해 12월15일부터 설립된 기업과 은행의 미소금융재단과 미소금융중앙재단 지역 지점 27개 외에도 올 상반기 안에 20개 이상의 지방 지점을 신설할 방침입니다. 어제까지 모두 만 4천 7백여 명이 지점을 방문해 상담을 받았고, 각 지점은 대출신청자격을 갖춘 4천5백여 명에 대해 컨설팅과 현장조사 등 대출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