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75% “전쟁 일어나면 싸우겠다”_포커에서 실제 게임 티켓을 얻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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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의 75%는 전쟁이 났을 때 나라를 위해 싸울 의사가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국가보훈처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만약에 전쟁이 일어난다면 우리나라를 위해 싸우겠냐'는 질문에 48.5%가 '매우 그렇다', 26.5%가 '그렇다'고 답변했습니다. '국가가 경제위기 또는 자연재해 등 큰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위기극복에 동참하겠냐'는 질문에도 82.8%가 긍정적으로 답변했습니다. 보훈처 관계자는 6.25전쟁 60주년, 안중근 의사 순국 백주년 등 각종 보훈관련 10주기 행사와 지난 3월 천안함 사건으로, 국가안보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전국 15살 이상 남녀 천명을 대상으로 전화설문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