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라임사태’ 신한금융투자 임 모 전 본부장 긴급체포_브라질 육군 카지노벨렘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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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6천억 원 규모의 피해가 예상되는 '라임자산운용 사태'와 관련해 검찰이 펀드 판매사 중 하나인 신한금융투자의 전직 임원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검찰이 '라임 사태'와 관련해 피의자의 신병을 확보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조상원 부장검사)는 오늘(25일) 신한금융투자 임 모 전 본부장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임 전 본부장은 라임자산운용이 문제가 된 펀드를 출시할 때 라임자산운용과 함께 펀드 설계 과정에 관여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라임자산운용의 '무역금융펀드'가 부실해졌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이를 숨기고 신한금융투자에서 계속 판매하도록 주도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신한금융투자가 판매한 라임자산운용의 '플루토 FI D-1호', '테티스 2호', '플루토 TF-1호', '크레딧 인슈어드 1호' 펀드 규모는 3천2백억 원이 넘습니다.

검찰은 지난 2월 19일 라임자산운용과 신한금융투자 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지난주에는 임 전 본부장 등 신한금투 임직원들을 소환해 조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