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하절기 민생 탐방 시동 _카지노 테마 패션 컬렉션_krvip

열린우리당은 오늘 국회 법사위 소속 의원들이 행형법 개정과 관련한 실태 파악 등을 위해 안양교도소와 수도방위사령부 영창을 시찰하는 등 하한기 민생현장 탐방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민생현장 탐방은 5.31 지방선거 참패 뒤 열린우리당 비상대책위가 출범하면서 `진정성을 갖고 민심속으로'라는 기치를 내걸고 9월 정기국회까지 국회 활동의 공백이 긴 만큼, 민생현장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기국회 입법활동 등에 대비하자고 결의한 데 따라 추진되는 것입니다. 오늘 법사위 소속 의원들의 교도소 방문에 이어 정무위 소속 의원들은 오는 11일 주택담보대출과 서민금융 현황 점검차 수도권내 신도시 투기지역을 중심으로 시중은행 일선 영업창구와 신용회복지원위원회 지방 사무소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또 교육위 소속 의원들은 사상 최악의 급식사고와 관련해 서울.경기지역 초등학교와 급식업체를 방문해 급식실태를 점검하고, 일선 사학도 방문해 개정 시행된 사학법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입니다. 재경위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연합회 등을 둘러볼 계획이고 산자위는 다음달중 외국인투자지역 입주 기업인과 간담회를 갖기로 했으며 농해수위는 FTA 협상중단을 요구하고 있는 농민단체의 의견을 듣고 보완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