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세기 마지막세일 업체별 희비 엇갈려 _가수 베토 팔카오_krvip
주요 백화점들의 금세기 마지막 세일실적이 업체별로 희비가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롯데백화점측은 지난 3일부터 실시된 밀레니엄 바겐세일에서 천 520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려 지난해보다 59.7%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백화점 역시 이 기간 937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지난해 650억원보다 44.2%가 늘었습니다.
이밖에 갤러리아백화점은 41.6%의 신장세를 보였으며 특히 서울역점은 무려 85.6%나 늘었습니다.
그러나 신세계백화점의 경우 893억의 매출에 그쳐 지난해 795억원보다 12.2% 매출이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또 뉴코아와 미도파백화점 역시 이번 세일을 통해 각각 202억원과 131억원의 매출을 올려 지난해보다 각각 12%와 34%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