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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통합방위본부는 오늘 강화도 간첩선 출현시 상황보고 지연과 지휘조치 부실 등으로 간첩선을 추척하는데 실패한 책임을 물어 홍순호 수도군단장 등 부대책임자 6명을 징계조처했습니다. 통합방위본부는 전비태세검열단과 기무사의 현장조사 결과에 따라 홍군단장은 경고조치 했으며 해병대 2사단장 손모소장과 해군 2함대사령관 오모소장 등 2명에 대해서는 징계위원회에 넘겨 근신이나 견책 등의 조치를 내리도록 했습니다. 이밖에 강화도 해안경비를 맡고 있는 해병대 연대장 우모대령과 해군 전대장 정모중령 해병대 대대장 金모중령 등 현장 지휘관 3명은 보직해임 됐습니다. 통합방위본부는 그러나 간첩선을 처음 발견한 해병대 배성환 상병과 정용하 이병에 대해서는 포상하기로 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