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세금계산서 수수 행위 집중 단속 _후프 게임에서 승리하는 방법_krvip

국세청은 오는 25 일로 다가온 올해 제 1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기간을 맞아 가짜 세금계산서를 주고 받는 행위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국세청은 가짜 세금계산서를 판매하는 "자료상" 행위는 부가세 신고기간에 주로 이뤄지고 있으며, 올해부터 처벌이 강화돼 현행범으로 긴급 체포가 가능해짐에 따라 집중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국세청은 "광역 추적조사 전담반"9개 반과, 일선 세무서 조사과 104개 반으로 `자료상 기동대책반'을 편성해, 자료상 긴급 체포 등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국세청은 특히 자료상으로부터 가짜 세금계산서를 받은 사업자에 대해서도 세금 추징과 함께 고발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국세청은 지난해 제 2기 부가가치세 신고 때 모두 80 명의 자료상을 검찰에 고발했으며 현재 8,795 명에 대해 전산을 통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