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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흘 앞으로 선거가 다가오면서 각 당이 자체분석한 판세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한나라당이 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종명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월드컵 열기 속에 가려진 지방선거는 한나라당의 초반 우세 양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각 당의 자체 판세 분석 결과 16개 광역단체장 중 한나라당은 영남권 네 곳과 경기, 인천, 충북, 강원 등 8곳의 승리를 장담하고 있는 반면 민주당은 광주와 전남북 등 호남권 3곳, 자민련은 충남 1곳을 안정권으로 꼽고 있습니다. 경합지로는 서울과 대전, 제주, 울산을 공통적으로 꼽고 있고 경기의 경우 한나라당은 우세, 민주당은 백중세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232명을 뽑는 기초단체장 선거도 한나라당 후보가 앞선 지역이 많습니다. 후보 간 우열이 드러나면서 각 당은 막판 부동표의 향배에 따라 승패가 갈릴 수 있는 접전지역에 남은 기간 당력을 집중한다는 전략입니다. 특히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대선 전초전 성격인 수도권 선거에 막판 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서청원(한나라당 대표): 이번에 우리 당이 압승해야 누가 정권을 잡더라도 부정하고 도둑질 해 먹는 버릇을 버립니다, 여러분! ⊙한화갑(민주당 대표): 이 만큼의 경제를 건설하는 우리에 대해서 협조는 못할망정 비방이나 하는 이런 사람들을 응징한다는 각오로... ⊙기자: 남은 선거운동 기간은 불과 이틀. 사상 최저로 예상되는 투표율. 특히 2, 30대 젊은층의 투표참여 여부는 선거전의 결과에 또 다른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김종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