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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영국 신임 총리가 내각 각료들과의 첫 대면에서 10월 31일 이전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브렉시트 단행을 주문했다고 B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존슨 총리는 다우닝가 10번지 총리관저에서 첫 내각회의를 주재하면서 영국이 어떤 일이 있더라도 10월 말 이전에 브렉시트를 단행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존슨 총리는 "모두 알다시피 이 나라의 역사에 있어 아주 중요한 순간에 중대한 임무가 우리 앞에 있다"면서 "우리는 10월 31일, 사실은 그 이전에 EU를 탈퇴하는 것에 전념할 것이다.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첫 내각회의에는 사지드 자비드 재무장관, 도미니크 랍 외무장관, 프리티 파텔 내무장관, 마이클 고브 국무조정실장, 로버트 버클랜드 법무장관 등 신임 각료가 참석했습니다.

존슨 총리는 "새로운 팀이 여기 모인 것을 보게 돼 기쁘다"면서 "이는 우리 당내의 능력 있는 인물들의 깊이와 폭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