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자재 훔친 30대 구속영장 신청 _배팅 시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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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경찰서는 건축자재를 훔친 혐의로 38살 박 모씨에 대해 어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7일 서울 고척동의 48살 박 모씨가 운영하는 한 판금가게 앞에서 가게 문 옆에 놓아둔 철판 1장을 훔치는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백26만원 어치의 건축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