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사관도 팔려했던 ‘통큰 사기꾼’ 덜미 _싱글 링크 싱크로 빙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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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탈리아 미국 대사관을 팔아 넘기려던 사기범이 덜미를 잡혔습니다. 이탈리아 언론은 부동산 중개인으로 위장해 로마 소재 미국 대사관 건물을 팔려한 혐의로 57살의 한 독일인이 이탈리아 경찰에 체포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남자는 또한 로마에 위치한 유엔 산하 식량농업기구 건물도 한 독일인 기업가에게 매입을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독일에서도 이 남자는 로마와 밀라노에 있는 쇼핑센터들을 팔아치우려는 사기 행각을 벌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