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본회의 열고 송광호 의원 체포동의안 보고_노는 것만으로도 돈을 벌 수 있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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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하반기 첫 정기국회가 오늘 본회의를 시작으로 100일 간 회기에 들어갔습니다.

국회는 오늘 오후 여야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회의를 열어, 730 재보선에 당선된 신임 의원들의 선서를 듣고 새누리당 송광호 의원 체포동의안 등 안건을 보고 받았습니다.

국회는 또 박형준 국회 사무총장에 대한 승인안을 표결을 통해 가결했습니다.

오늘 국회 본회의는 새정치연합이 방탄국회 오명을 받아가면서까지 체포동의안 보고를 받지 않을 이유는 없다면서 의원총회에서 본회의에 참석하기로 결정해 여야가 함께 참석한 가운데 열리게 됐습니다.

송광호 의원 체포동의안이 국회에 보고됨에 따라 여야는 체포동의안을 처리하기 위해 모레 본회의를 열 방침입니다.

여야는 그러나 아직까지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둘러싼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어 교섭단체 대표연설과 국정감사 등 이후 정기국회 일정은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