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본회의 지연(17시용) _헬스장 없이 근육량 늘리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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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 개의를 둘러싸고 대치상태를 빚고있는 여야는 오늘 오후 3당총무회담을 열어 청문회 특위구성안 처리에 협조하면 체포동의안은 상정하지 않겠다는 여당의 제안을 놓고 절충을 벌였으나 타결을 보지 못했습니다. 오늘 회담에서 여권은 체포동의안을 상정하지 않는대신 여당11명 야당9명의 특위구성안에 협조해주면 증인은 반드시 여야합의로 채택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이에대해 한나라당의 박희태 총무는 안기부 정치사찰 문제에 대한 해결이 선행되지 않으면 어떠한 국회 운영에도 협조 할 수 없다며 여당의 제안을 거부했습니다. 이에따라 국민회의와 자민련 등 여권은 청문회 조사계획서를 강행처리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하고 양당지도부 합동회의를 통해 행동방침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의원과 보좌관,당직자등 300여명은 이시간 현재 본회의장 의장석과 출입문, 그리고 예결위 회의장 입구등을 봉쇄해 여당의원들의 출입과 본회의 개의를 막고 있어 여권이 단독국회를 시도할 경우 물리적 충돌이 예상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