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관 제청 자문위. 후보 4명 선정 _카사 마르코스 오테이로 카지노_krvip

대법원은 오늘 오후 대법관 제청 자문위원회를 열고 각계에서 추천한 후보 중 이주흥 서울중앙지법원장과 차한성 법원행정처 차장, 손용근 서울행정법원장, 양창수 서울법대 교수 등 4명의 후보를 선정했습니다. 이용훈 대법원장은 이 가운데 1명을 최종 후보로 선정해 이르면 내일 노무현 대통령에게 제청할 예정입니다. 후보자는 인사청문회를 거쳐 국회 임명동의안이 통과되면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대법관 업무를 시작합니다. 앞서 대법원이 신임 대법관 후보 추천을 마감한 결과 20명 안팎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