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오늘 또 콜레라 21명 추가확인 _포커에서 플레이해야 할 손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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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에서 오늘 또 콜레라 환자가 21명이 추가로 확인돼 전국의 콜레라 환자는 모두 4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경북에서는 오늘 영천 영남대병원에 입원해 있던 45살 이모 씨 등 20명이 콜레라 환자로 확인됐고 대구에서도 한 명이 콜레라 환자로 판명됐습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확인된 전국의 콜레라 환자는 경북에서 41명,대구와 울산에서 각 1명 등 모두 43명입니다. 이밖에 경기도 김포와 충북 청주,전북 군산에서 콜레라로 의심되는 설사 환자 6명이 나타나는 등 그동안 20여명이 콜레라 비슷한 증세를 보이고 있어 콜레라가 전국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들 환자들은 대부분 경북 영천의 한 식당에서 음식을 먹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