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발성골수종 치료제 ‘탈리도마이드’ 안전성 경고_일을 하고 돈을 벌 수 있는 웹사이트_krvip

다발성 골수종의 치료제에 사용되는 '탈리도마이드’성분에 대해 식약청이 안전성 경고를 내렸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늘 독일 보건당국이 최근 '탈리도마이드’제제가 심근경색과 뇌혈관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경고를 내렸다며 국내 의사와 약사에게 부작용 가능성을 경고하는 안전성 서한을 배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해외 조치사항과 국내 부작용 사례를 분석해 허가와 관련한 추가 조치를 내릴 계획입니다. 우리나라에는 '탈리도마이드' 제제와 관련해, 두 개 회사의 3개 품목이 허가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