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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농협 위탁판매원이 지난 2년 5개월 동안 양곡 판매 대금 8억5천여만 원을 횡령했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고양경찰서는 오늘 고양시 원당 단위농협 양곡 위탁 판매원 44살 한모 씨에 대해 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한 씨는 지난 99년부터 2년 5개월 동안 원당 단위 농협에 양곡 판매 대금 8억5천6백여만 원을 입금하지 않고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 씨는 지난해 6월 자체감사에서 횡령 사실이 뒤늦게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단위 농협 관련자들의 공모나 묵인 사실이 드러날 경우 농협 임직원에 대해서도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형사 처벌한다는 방침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