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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과학자들이 세계 최초로 과일의 익은 정도를 표시해주는 라벨을 발명해 슈퍼마켓에서 시범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뉴질랜드의 케이스 샤록과 론 헨젤 등 두 과학자는 과일이 익은 정도에 따라 내는 향기를 감지해 색깔이 변하는 감지 라벨을 5년여에 걸친 연구 끝에 개발했습니다. 이같은 감지 라벨은 배를 대상으로 처음 만들어졌으며 키위와 아보카도,멜론용 라벨도 개발 중입니다. 소비자들이 과일을 바로 먹을지, 아니면 며칠내에 먹을지를 판단할 수 있게 해주는 이 라벨은 지난 9월 오클랜드 시내 3개 슈퍼마켓에서 시험을 거친뒤 미국내 슈퍼마켓에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