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5일까지 통합 신당 창당 _레타 포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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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치권 소식입니다. 정몽준 후보 등 이른바 4자연대가 다음 달 5일까지 통합신당을 창당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윤제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어제 두 차례 회동한 4자연대는 오늘 다시 만나 다음 달 5일까지 통합신당을 창당하기로 합의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였습니다. 다음 주 4개 정파가 함께 원내교섭단체를 만들고 이어 통합신당 창당추진위원회를 결성해 여기서 대선후보를 선정한 다음 후보 중심으로 창당대회를 치른다는 계획입니다. 신당창당 방식은 먼저 후단협 의원들이 탈당해 이한동 전 총리측과 함께 창당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국민통합21, 자민련과 삼자가 당대당 통합형식으로 신당을 창당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통합신당의 대선후보 선정과 관련해서는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최명헌(민주당내 후단협 회장): 창당추진위원회에서 여러 가지 절차 방법이 다 결정되고 난 연후에 거기서 결정을 해서 창당대회에서는 선출된 후보를 가지고 창당대회를 한다... ⊙강신옥(국민통합21 대선기획단장): 단일 후보를 어떤 식으로든지 정해서 통합신당에 참여하는 것이지... ⊙기자: 이렇게 통합신당 창당작업이 급물살을 타면서 후단협측이 다음 주 단계적 탈당을 시작할 예정이어서 민주당의 분당도 불가피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후단협 관계자는 이미 탈당을 결의한 경기지역 의원 9명 외에 10여 명으로부터 탈당계를 받아놓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KBS뉴스 윤제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