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양떼 달리기 대회 _타파웨어 빙고 초대_krvip

뉴질랜드 양떼 달리기 대회 _버지니아 폰세카는 이미 아이를 낳았다_krvip

양들의 천국 뉴질랜드에서 양떼 달리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2천여 마리의 양들이 뉴질랜드 북섬 테쿠이티 거리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달리기가 계속되는 동안 몇몇 별난 양들 때문에 가게 유리가 깨지고, 정원 잔디들이 짓밟히는 등 도시 곳곳에 피해도 이어졌습니다. 한편 구경꾼들을 상대로 이번 행사에 참가한 양들의 정확한 숫자를 맞히는 게임도 있었는데요. 정답인 1899마리를 맞힌 사람에게는 상금으로 뉴질랜드 돈 2천 달러, 우리돈 150만 원 정도가 주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