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서 ‘코리아 스파클링’ 열려 _백만장자 포커 플레이어 인스타그램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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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문화를 해외에 소개하는 한국 문화의 밤 행사가 미국 뉴욕에서 열렸습니다. 문화관광부는 오늘 뉴욕의 맨하튼에서 우리나라의 전통음식과 한복 패션쇼, 국악과 비보이들의 공연 등으로 꾸며진 <코리아 스파클링 2007>을 열고,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했습니다. 오늘 행사는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홍보영상 상영으로 시작돼 패션디자이너 이영희씨의 한복 패션쇼와 국악공연, 비보이팀들의 댄스 공연 등으로 꾸며졌습니다. 특히 패션쇼는 전통 한복의 고혹적인 아름다움과 파격적인 현대미로 재구성해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습니다. 특히 오늘 행사에는 유엔의 각국 외교사절과 뉴욕의 문화계, 정계 인사 등 300명이 참석했으며, 반기문 유엔사무총장도 참석해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세계 각국의 대표들과 함께 감상할 수 있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