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도소 확진 직원 접촉자 70여 명 음성_확장 슬롯을 더 추가할 수 있나요_krvip

어제(28일) 대구 교도소에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과 접촉한 수용자와 직원들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법무부는 오늘(29일), 어제 확진된 대구교도소 직원과 접촉한 직원과 수용자 70여 명에 대한 PCR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대구교도소는 오늘부터 다음 달 7일까지, 하루 300여 명씩 직원과 수용자들을 전수 검사할 계획입니다.

다른 교정시설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대구 교도소에서는 25일부터 휴가 중이었던 직원 1명이 어제 오전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