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금은방 들어가 강도짓 한 40대 검거_용접으로 돈을 벌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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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부경찰서는 대낮에 금은방에 들어가 주인을 폭행하고 귀금속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46살 고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고 씨는 지난 24일 서울 은평구에 있는 한 금은방에 들어가 졸고 있던 주인을 폭행한 뒤 현금 200만 원과 귀금속 1억 5천만 원어치를 훔쳐 달아났다 경찰에 하루 만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고 씨는 한 달 전 사업이 망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다 쉽게 내다 팔 수 있는 귀금속을 훔치기로 마음먹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