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시외버스서 기사 폭행한 60대 입건_전북대 범죄 사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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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경찰서는 달리던 시외버스 안에서 버스기사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68살 고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고 씨는 어제 오후 7시쯤 충북 충주를 떠나 청주를 향하던 시외버스 안에서 운전을 하던 버스기사 56살 정 모 씨에게 이유 없이 발길질을 하고 욕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 씨는 폭행 당시 술에 취한 것으로 조사됐고, 버스 안에 타고 있던 승객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