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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올해 전국 10곳에서 '저탄소 식량 작물 재배기술 현장 확산 모델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시범사업 대상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농경지 온실가스 저감 기술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재배단지, 작목반, 연구회, 농업법인 등입니다.

농진청은 "대상지에 논물 관리기술(자동 물꼬), 농경지 바이오차(온실가스 배출감축 자재의 일종) 투입, 논 이용 밭작물 재배 등의 기술이 적용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논물 관리기술은 논에 물을 계속 채우지 않고도 벼를 재배하는 기술"이라며 "물이 차 있는 논에서는 온실가스인 메탄이 생성되기 때문에 이 기술로 메탄 발생을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0월 정부가 발표한 '2050 국가 탄소 중립 시나리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