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동의부대 교체진 오늘 환송식 _선물 받을 때 쓰는 말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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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에서 공병과 의료 지원 임무를 수행하게 될 다산부대 6 진과 동의부대 8 진 환송식이 오늘 오후 3시 경기도 성남시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열립니다. 교체 병력은 아프가니스탄 한국군 지원단장인 최관수 대령을 비롯한 다산부대 147 명과 여충근 중령 등 동의부대 58 명으로 환송식에 이어 내일 출국할 예정입니다. 다산,동의부대는 앞으로 여섯 달 동안 아프가니스탄 바그람 기지에서 미국과 프랑스 등 열여섯 나라 동맹군을 대상으로 공병과 의료 지원활동을 하며 현지 전쟁난민 등 민간인에 대한 구호활동도 펼치게 됩니다. 한편 다산부대 5 진과 동의부대 7 진은 6개월 동안의 현지 임무를 마치고 오는 24일 귀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