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총영사관, 맨해튼 파크애버뉴 무협 건물로 이전_포커의 추방자 플랫 요약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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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총영사관은 13일(현지시간) 주 유엔대표부 건물에 있던 사무실을 맨해튼 파크애버뉴의 한국무역협회 건물 8층과 9층으로 이전하고 오는 18일부터는 신청사에서 업무를 한다고 밝혔다. 뉴욕총영사관 새 주소는 460 Park Avenue 9th Fl., New York, NY 10022이고 대표 전화와 담당 업무별 전화번호는 이전과 같다. 뉴욕총영사관은 1972년부터 한국무역협회 건물 내에 단독 청사를 뒀지만, 외환위기 여파로 2000년 10월 주 유엔대표부 건물에 입주해 3개 층을 사용했고 민원실은 무역협회 건물에서 그대로 운영했다. 하지만 뉴욕총영사관은 민원실과 본청이 분리돼 민원인들의 불편이 늘어나고 영사 업무와 동포 정책에서 뉴욕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져 지난해부터 청사 이전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