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실적 개선 전망에 상승_인플루언서의 수입은 얼마나 되나요_krvip

뉴욕증시는 지난해 4분기 기업실적이 생각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상승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62.43포인트 오른 13,712.13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 앤 푸어스 500 지수는 6.53포인트 오른 1,492.51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8.47포인트 상승한 3,143.18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주택거래 건수가 2개월만에 소폭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전반적인 개선 추세는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 데다, 오바마 2기 행정부가 출범하면서 정부 한도 조정 협상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또 트레블러스 등 최근 실적을 발표하는 기업들이 우려했던 것에 비해 훨씬 양호한 성적을 내놓은 것도 향후 미국 경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