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오염물질 증가 _장비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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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심각한 일교차로 인해서 안개가 자주 생기면서 미세먼지와 이산화질소 등 대기오염물질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발표한 2월중 대기오염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지난해 2월 2세제곱미터에 45마이크로그램에서 64마이크로그램으로, 이산화질소 농도는 0.026ppm에서 각각 증가했습니다. 환경부는 대기오염물질이 크게 늘어난 것은 폭설이 내린 뒤 일교차가 심해져 짙은 안개가 발생한데다 대기가 안정되면서 오염물질이 확산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