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불법선거 신고포상금 최고 5억 원_행운의 클로버.벳_krvip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와 농협중앙회는 오는 18일 실시되는 농협중앙회 회장 선거의 불법선거운동 신고자에게 최대 5억 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선관위는 이번에 실시되는 농협중앙회장 선거는 선관위가 처음 위탁관리하는 선거라며 적극적으로 예방, 단속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농협중앙회장 선거에는 최원병 현 회장을 비롯해 김병원 전남 나주 남평농협 조합장, 최덕규 경남 합천 가야농협조합장 등 3명이 후보로 나섰습니다. 차기 농협 회장은 오는 18일 지역조합장 천167명이 선출한 대의원 2백88명의 투표로 결정됩니다. 임기 4년의 비상근직인 농협중앙회장은 조합원 245만 명과 총자산 287조 원, 계열사 22개사를 총괄하는 자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