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주택시장 안정대책 논의 _베타 산화 기능_krvip

정부와 민주당은 오늘 아침 국회에서 당정회의를 열고 주택시장 안정대책을 논의합니다. 당정은 오늘 회의에서 실수요자 위주로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도록 전용면적 25.7평이하 아파트 분양 물량의 50%를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하는 방안을 확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정은 또 분양권 전매를 제한해 아파트를 분양 받은 후 중도금을 두차례 이상 낸 다음에만 분양권을 팔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정은 또 청약 과열 논란을 빚고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나 오피스텔 분양 방식도 근본적으로 손질할 예정이어서 주택 분양시장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끝)